현대리바트가 봄 시즌을 맞아 홈스타일링 서비스 ‘디자인 크루’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가 봄 시즌을 맞아 홈스타일링 서비스 ‘디자인 크루’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WSI)의 상품으로 집을 꾸며주는 ‘홈체인징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WSI사의 4개 브랜드 상품으로 당첨된 고객들이 원하는 공간을 꾸며준다. 특히 1등과 2등에 당첨된 3명에겐 홈스타일링 서비스 ‘디자인 크루’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디자인 크루는 홈스타일링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개인 쇼핑 도우미)로,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기존 판매사원 중 디자인 업체나 가구 공방 등에서 근무한 이색 경력이 있는 인원 10여 명을 선발·운영 중이다.

이들은 상담 방법부터 색상·스타일 등 디자인, 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까지 WSI본사의 교육과정과 동일한 교육을 거쳤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스타일링을 원하는 공간의 용도, 면적, 사진 등 정보를 WSI 온라인몰의 웨스트 엘름관(http://www.westelm.co.kr)과 포터리반 키즈관(http://www.potterybarnkids.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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