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신저 지원사업은 고독사 문제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질병이 있거나 가족의 돌봄이 없는 홀몸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요구르트 배달 아주머니가 주 5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광명로타리클럽 나대원 회장은 "이번 사업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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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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