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3월 6일까지 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중국·러시아·CIS지역 개별전시회 지원사업(홍콩, 대만 포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인천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로 전년도 수출 2천만 달러 이하 기업이다. 선정기업은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50%·희망업체), 전시품 운송비(1CBM)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연 1회 500만 원 범위 내 실비다. 심사를 거쳐 23개 안팎의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1부,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공장 등록증 1부, 지난해 수출실적 증명서 1부, 기타 각종 인증서류 각 1부, 개인정보이용 및 제공 동의서 1부, 정보활용 동의서 1부 등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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