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 접촉이 많은 파출소에서는 민원인이 요구하는 경우, 출입항 신고 등 방문업무는 전화, 모사전송(FAX) 등 비접촉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또 경비함정에서는 불법 외국어선 검문검색을 지양하고, 밀어내기식 위주의 경비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조현배 청장은 "일선 지휘관들이 국가적 비상 상황인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등 해양 사건 사고 대응 및 본연의 업무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임무수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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