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코로나19의 발발과 함께 지역 사회로까지의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2020년 상반기 창업시장이 크게 흔들리고있다. 하지만 최근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여심을 자극한 감성술집이 20~30대 사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방영하고 있는 이태원클라쓰의 ‘단밤’ 술집 또한 ‘취하고싶은 밤’과 같은 이색적인 카피 문구와 인테리어로 감성술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주요 매장이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있는 대표 감성주점 ‘지금보고싶다’ 가 술집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독창적인 아이템과 색다른 컨셉으로 이목을 끌면서 최근 SNS상에서 인증샷 및 데이트코스 등으로 2030세대의 젊은 층에서 이슈가 되면서 여심을 잡으며 유독 높은 매출 성장을 하고있는 것이다.

‘지금보고싶다’ 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갤러리 형태의 새로운 컨셉을 지향하는 감성주점 브랜드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갬성’을 강조하여 국 내.외 실력 있는 작가들의 드로잉, 유화, 팝아트, 조형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을 인테리어에 적용하여 마치 갤러리나 전시회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한편,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지금보고싶다’는 수도권 100호점까지 신규 가맹점에 SNS 3종 마케팅 비용 100% 지원, 최대 2억 무이자 대출 지원 등 창업 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R&D 센터를 개설하는 등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트렌디한 메뉴 개발 ▲원조를 뛰어넘는 장인 정신 ▲고객 니즈 파악 ▲아낌없는 투자를 목표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창업을 하려면, 원하는 아이템이 동종업종대비해서 차별화된 시스템과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인지 먼저 확인하여야 하며, 경영진이 누구나 알 수 있는 성공 브랜드 경험이 있는지, 점포나 시설 등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규모인지 체크해야 한다”며, “주요 가맹점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감성주점 브랜드 ‘지금, 보고싶다’ 경영진은 전국 105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 시래기’, 전국 100호 가맹점의 복합문화 멀티방 브랜드 ‘스마일멀티방’, PC방창업 브랜드 ‘스타덤PC’, 고풍적인 엔틱감성 치킨 브랜드 ‘봉구통닭’, 아메리칸 뉴트로 커피 브랜드 ‘데일리티’를 성공적으로 운영 및 주주로 참여한 이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본사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