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유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과 어머니 품 같은 내 고향 평택을 위해 저의 젊음과 열정을 바쳐 중단 없이 일하겠다는 뜻을 세웠다"고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중차대한 시기에 평택을 대표해서 뛸 일꾼이라면 평택을 잘 알고, 평택의 정서를 잘 알고, 평택의 민심을 잘 아는 것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여의도에서의 경험, 여야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 40대 국회의 원의 패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평택=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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