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품질인증 지원 예산과 인증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기업 부담금을 축소할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개선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로부터 오는 11월까지 인증 취득이 완료 가능한 관내 중소벤처기업이다. 국내 인증은 최대 500만 원, 해외 인증은 최대 1천만 원으로 기업당 1건에 한해 소요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3일까지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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