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용남(수원병·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수원시 장애인단체와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춘봉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장은 "현재 장애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부분"이라며 "장애인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현실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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