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소재 꽃돼지밥상, 대길식당, 덩어리밥상, 쌍둥이밑반찬 등 소상공인들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식품 및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1일 용문면에 따르면 꽃돼지밥상과 대길식당, 덩어리밥상은 월 1회 용문면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고, 쌍둥이밑반찬은 주 1회 저소득층 가구에 밑반찬 나눔을 하고 있다. 

이처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상시 나눔활동을 하는 이들로 인해 더욱 훈훈한 용문면이 되고 있다. 또한 면사무소 직원들과 지역 사회단체 등도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행복한 용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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