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은 6일부터 15일까지 ‘스프링 패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 파주,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전 점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럭셔리 브랜드부터 키즈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봄 시즌 아이템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2019년 봄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브리오니와 겐조, 모스키노가 50% 할인하고, 휴고보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최고 40% 할인한다. 까날리도 2018년 봄상품을 70% 할인한다. 몽클레르와 투미도 2017~2019년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스니커즈 상품과 의류를 각각 30/50% 할인한다. 만다리너덕은 스크래치 상품만 최고 3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도 2019년 봄 상품들의 할인이 이어진다.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언더아머가 최고 70% 할인하고, 아디다스는 최고 50% 할인한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세이미야케와 플리츠플리즈도 최고 70% 할인하고, 막스마라는 50% 할인한다. 비이커와 띠어리가 40% 할인하고, 아페쎄는 2018년 가을/겨울 전 품목을 60% 할인한다. 와치스테이션도 전 품목을 최고 50% 할인하고, 리빙 브랜드인 바세티는 침구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도 럭셔리, 스포츠 브랜드의 2019년 봄 상품 할인이 펼쳐진다. 편집샵 브랜드 분더샵이 발렌시아가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에스아이빌리지는 마르니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도 전 품목 30% 할인을 진행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리복은 8일까지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푸마도 2 상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스케쳐스도 2018년 신발 상품을 3만9천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은 신종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을 시행하며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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