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평택을 유의동 후보는 19일 총선 공약으로 평택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체계 대개선 프로젝트인 ‘평택교통 플러스’를 발표했다.

유 후보가 밝힌 ‘평택교통 플러스’공약은 크게 평택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단위 교통체계 확충 계획과 권역별로 나눠진 평택 내 교통체계를 하나로 잇는 계획 등 두 축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공약을 보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추진 ▶팽성 추팔~신궁(국도 45호선) 6차로 확장 ▶신궁교차로 입체화 사업추진 ▶오성~화성 양감(국도 43호선) 4차로 신설 ▶안중~오성(국도 38호선) 6차로 확장 ▶오성IC~신대리(국도 38호선) 도로 확장 ▶평택 합정~안성 미양(국대도) 4차로 신설 ▶대중교통체계 개선(BRT(간선급행버스), 심야버스, 주민 맞춤형 버스 노선 개선) 등이다.

유 후보는 이날 ‘평택교통 플러스’공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유의동TV’(www.youtube.com/유의동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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