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통합당 오산 후보 ‘지역영유아 보육정책안 개선’ 제시

미래통합당 오산 최윤희 후보가  ‘영유아 보육정책안 개선’을 제시하고 나섰다.

최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오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김연미 회장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임은숙 회장 등이 ‘오산지역 영유아 보육정책 개선’을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20일 밝혔다.

김연미 회장과 임은숙 회장은 "오산지역의 모든 영유아들이 똑같은 교육서비스를 받고 질 높은 교육 혜택을 받게 되면 보육환경의 안정화로 저출산을 방지해 오산이 젊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윤희 후보는 ‘다양한 보육 수요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으로"행복한 보육도시 정착을 위해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