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후보는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통창구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 열린 ‘청년 소통간담회 및 용인청년공동체연합 협약식’에서 나온 ‘청년과 후보 간의 교류 채널 마련’이라는 제안에 따라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소통창구에는 용인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 화면에서 ‘청년타니’를 검색하면 소통창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서 주소(https://open.kakao.com/o/gKX8uR2b)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후보는 "이번에 개설한 소통창구가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한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용인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연애, 결혼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년들에게서 듣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청년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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