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분당을 이나영 후보가 유튜브 채널 ‘나영뛰비’를 오픈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과 함께 주민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같은 주민이라는 동질감을 활용해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생각"이라며 "주민들이 국회에 바라는 점, 지역상공인들의 어려운 점 등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영뛰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위로하고 싶다. 다양한 선거운동 모습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