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양만안 이필운 후보는 25일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 시리즈 여섯 번째 공약인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 행정타운역 유치’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본인이 시장 재임시절이던 지난 2015년 안양~명학역 중간역인 (가칭)행정타운역을 신설하기 위해 시에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나 당시 경제타당성이 낮게 나와 추진을 중단했다"며 "농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만안구청 이전과 첨단기업 조성 등 전반적인 만안구 균형발전을 진행함으로써 이제 행정타운역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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