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용인병 이상일 후보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니페스토365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선거 때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 오면서 ‘청렴·소통·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상에서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 후보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은 물론 유튜브 신의한수, 고성국TV 등에 적극적으로 출연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21대 총선을 약 2주 앞둔 지금 대면 선거운동보다는 온라인 소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용인 시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행의 생활정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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