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인삼농협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사랑브레인 홍삼제품 100상자(1천300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이영춘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김선화 관리상무, 이장수 영업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성인삼농협은 1910년 개성에서 창립해 100년 전통과 가치를 이어온 노하우로 제조 및 가공한 홍삼식품, 농축액, 양갱, 홍삼정차, 사탕, 젤리 등을 생산, 전국 하나로마트나 직영점에 납품하며 외국에도 수출 중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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