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옹진·강화 조택상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하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췄다고 1일 밝혔다.

조 후보는 선거 지원체제를 구성하면서 허종식 후보 등을 영입했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김영주 전 시의원, 선대본부장에는 안병배 현 인천시 부의장 조직본부장에는 이용규씨를 각각 영입했다.

조 후보는 "인천 중구와 강화 옹진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주민분들의 의지에 힘입어 이번 선거에 꼭 승리 집권당으로 주민 숙원 사업을 반듯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 후보는 "영종지역 숙원 사입인 종합병원은 지역 시의원 그리고 지역 인사들이 그동안 꾸준히 중론을 모아 인천시에 제기 한 내용"이라며 "이번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마련 연구용역사 선정은 바로 종합병원이 들어설 수 있는 시금석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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