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기간 시작 첫 날인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는 송도2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 후 유동인구가 많은 송도1동 신송로 사거리에서 홍영표, 신동근, 박찬대 의원과 함께 합동 유세로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유세차 위에서 "막말 정치인이자 친박 세력을 축출하고 연수구을을 제대로 발전시키겠다. 일을 해본 사람만이 일을 잘할 수 있다. 믿고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전 11시, 행운마트 사거리(송도 1동 신송로 사거리)에서 홍영표 전 원내대표, 신동근, 박찬대 후보와 함께 주민들을 향해 유세 연설을 외쳤다. 

세 의원 모두 전국 유일의 국제도시 송도를 발전시킬 적임자는 오직 정일영 후보 뿐이며, 실력 경력 모두 압도적으로 적합한 맞춤형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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