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크앙분식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지속되는 불황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은 추세에서 인건비가 부담돼 1인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1인창업 후 일손의 부족, 조리의 어려움 등으로 실패를 겪은 이들이 적지 않아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1인창업에 성공하려면 창업 아이템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이 가운데 작은 매장에서 적은 투자금으로 혼자 운영할 수 있는 떡볶이프랜차이즈가 요즘 뜨는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어 예비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크앙분식

떡볶이프랜차이즈 크앙분식은 1인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해 백화점 로드샵, 배달 매장 등 각 유형에 맞는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실제 매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1:1 교육을 진행해 창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이 낮아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에게 인테리어 변경 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가맹점 개설이 본사 수익의 90%를 차지하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본사는 물류 수익을 기반으로 운영돼 안정적인 창업비용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떡볶이프랜차이즈 크앙분식의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크앙분식의 대표메뉴는 삼겹살과 쫄면이 같이 들어간 ‘삼쫄’, 베스트 튀김만 모은 ‘튀김범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갖춰 1인창업자, 대학생창업자,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크앙분식

크앙분식 관계자는 “성공의 꿈을 안고 1인창업에 도전하지만 실패를 겪는 이들이 많다”며 “1인창업 및 소자본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과 창업지원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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