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역전지하도상가, 컨벤션센터, 종합운동장, 각 도서관과 구청 내 매점 등 공유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총 193개 점포가 9억8천600여만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전년 대비 매출액 하락률 등의 피해 입증을 진행할 경우 다수의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차등 적용하지 않고 요율을 일괄 인하하기로 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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