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미래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난 11일 벽산사거리에서 안양 만안 이필운 후보의 지지 유세를 펼쳤다.

이 상임고문은 유세차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무능과 민생파탄,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 등 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는 안양 만안구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민선시장을 두 번 지낸 행정전문가인 이필운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만안구민들의 여망인 청년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문화복합단지 건설을 위해 용기와 열정을 불태우고 만안구의 새로운 부활에 헌신하는 인물을 이번 총선에 꼭 당선시켜 만안구민을 위한 큰 일꾼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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