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3월에 이어 4월에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재난구호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주 1회 이상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16일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해군어머니회, 하누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단체와 재난탈출서포터스 등 총 7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상권 및 지역아동센터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4월에도 한국재난구호, 어머니자율방범, 하남시단체협의회가 참여했으며 자봉메아리, 동물야생협회, 재난탈출서포터스 자원봉사들이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하고자 기다리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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