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공항 상주 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공적 마스크(KF94) 9만5천500장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는 인천공항 자회사 및 협력사의 감염예방용품(마스크·손소독제 등) 구매 비용을 계약 금액으로 인정한 뒤 각 사업장에 지급했다.

또 공사는 인천공항 상주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주요 직원용 출입문 열화상 카메라 설치 ▶마스크 착용 철저 등 근무자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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