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5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생활방역’이 중요해지면서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안전지대’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월에는 지친 심신의 휴식과 심리방역을 위한 ‘힐캉스(힐링+호캉스)’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우선 객실 패키지는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더 코지 모먼트’ 패키지는 온더플레이트 조식 뷔페 2인, 실내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얼리버드 30시간 스테이’ 패키지는 투숙 2주 전 예약 시 합리적인 가격에 총 30시간의 ‘룸콕’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허니문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과 배스 로브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특히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5월 한 달 동안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런치와 디너에 한해 주중 3명 방문 시 한 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는 찜질스파권 요금으로 아쿠아스파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헬로 어게인’ 2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봄의 생명력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영원의 숲(Eternal Forest)’ 기획전을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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