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폭염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소방서 삼거리, 중앙공원 입구, 선바위역, 우체국사거리 등 11개소에 1억여 원을 들여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일까지 버스정류장 28개소에 냉풍기를 설치,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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