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천을 당원협의회는 총선 후 협의회 등 기구 재 정비 차원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 등 선거인단이 참석해 21대 총선으로 미뤄왔던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영석 전 후보를 선출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미래통합당 부천을 당원협의회는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라는 각오로 심기일전 해 힘차게 다시 도약하자"고 말했다.

통합당 부천을의 서영석 운영위원장 시대를 연 당원협의회는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고문, 자문, 부위원장단 및 각 기구를 구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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