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TV쇼 진품명품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TV쇼 진품명품 10일 방송이 결방된다.

이날 오전 11시에 있을 문제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 방송 때문이다.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5년 3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주 1223회를 기록했다.

초대 MC는 임성훈 아나운서였으며, 이후 왕종근, 이창호, 왕종근, 윤인구, 김동우, 이재홍에 거쳐 현재 강승화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지난주에는 큰 물고기 문양의 도자기와 이충근 화백의 작품 ‘귀로’, 우리나라 전통 보드게임인 ‘승경도’, 철수와 영이의 그림이 그려진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가 감정대에 올랐다.

이날 쇼감정위원으로는 유현상, 하지영, 김나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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