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 필요한 오후 3시에 도착한 따뜻한 떡을 나눠먹으며 의료진들은 잠시나마 피로를 잊을 수 있었다.
이강일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위기와 누적된 피로로 인해 원내 의료진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상태에서 큰 힘이 됐다"며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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