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7주년(6월 13일) 맞아 지민 팬 베이스 계정들이 이를 기념한 이벤트 광고 서포트 계획을 속속들이 발표하고 있다.

지난 8일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세렌디피티 제이엠 리소스 블로그(Serendipity JM Resource Blog, 이하 SINA)'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 광고 서포트 파트2" 계획을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내달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올리브 영(OLIVE YOUNG) 전국 매장 1,200여 곳의 실내 스크린을 통해 하루 100회, 30초 분량의 축하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7주년을 맞아 멤버 지민의 팬 베이스들이 연이어 축하 서포트 일정을 공개했다.

지민의 국내 펜베이스 중 하나인 '오늘도 빛나'(Today Shining_JM)와 'LSST'(laststop)도 각각 공식 계정을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축하 응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먼저 '오늘도 빛나'(Today Shining_JM)에서는 "안녕하세요!  TodayShining_JM, 오늘도 빛나입니다.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축하하고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서@encounter1995_ @vhisper_v @KISekiSugary 님과 함께 응원 프로젝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며 여러 팬 베이스들과 협업해 광고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또한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4개 전광판을 통해 하루 60회, 20초 분량의 지민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라며 서포트 세부 내용을 전했다.

이어  'LSST'(laststop)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홍대입구역의 30개 스크린에 하루 257회에 걸친 광고가 진행되는 축하 서포트 'PART1'을 선 공개하며 추후 더해지는 서포트를 예고 했다.

이에 앞서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SINA'에서는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 광고 서포트 파트1과 파트2를 진행하며 인천국제공항 대형 스크린 광고와 국내 올리브 영(OLIVE YOUNG) 전국 매장 1,200여 곳에 스크린을 광고를 펼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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