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남미 지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최근 페루 유력 일간지인 '라 레프블리카(La Republica)'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모든 것을 가진 예술가"라 극찬했다.

매체는 "BTS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 중 한 명인 지민이 K팝의 우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국의 음악 산업은 상당히 숙련된 아티스트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은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러나 대중의 눈은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그런 대중의 기대치에 부합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한국 아이돌들의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그중 지민에게 특별히 주목하며 "오늘날 한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아이돌이 누구인지에 대한 결과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브랜드 평판지수로 만들어 발표했으며, '아이돌 브랜드 평판'에서 지민이 1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지민의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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