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옥 인천RCY 본부장은 "예년 같으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나 세족식 같은 대면행사를 했으나, 코로나19로 등교가 불가해 온라인 편지를 보내게 됐다"며 "방법이야 어떻든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변함없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천에는 초·중·고·대학교에 총 225개의 RCY조직과 1만3천773명의 단원이 인도주의 이념아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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