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어느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인정받고 꾸준한 경험을 쌓아온 사람을 흔히 ‘장인’이나 ‘대가’라고 부른다. 끊임 없는 노력과 희생에 보다 나은 발전에 대한 열정이 인정되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호칭인 것이다.
비단 사람만 이런 찬사를 받지 않는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20년 이란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돼지특수부위전문점으로 업계에서,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고기집 프랜차이즈 ‘여장군’이 불황을 딛고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는 이유다.
특히 본사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가맹점주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창업자 선호도가 높다. 초보 창업자나 업종변경 창업을 시행한 자영업자의 경우 막상 처음으로 운영하는 돼지특수부위전문점 분야에서 막연한 고민을 느낄 수 있다.
이 때, 본사에서 오랜 기간 일하며 가맹점의 특성을 감안한 성공 방향을 설정해주는 슈퍼바이저(SV)의 수시 방문으로 가맹점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은 물론 매출 증진에 대한 방법까지 세심하게 설정해준다.
또 이런 지원체계는 매장 오픈 준비 과정에서 ‘교육입소’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매장운영과 조리 매뉴얼 교육 위주로 진행되면서 메뉴 구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반적인 운영 노하우 습득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 꾸준하게 고깃집 창업 분야에서 본인들이 느꼈던 아쉬운 점과 발전 방향을 창업자에게 그대로 이식해 주면서, 초보나 업종변경 창업자 입장에서도 보다 쉽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 갈 수 있다.
아울러 ‘여장군’은 가맹점주의 편의성과 매장 운영 방향 지원 체계 외에도 오직 브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혀밑살을 포함해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등의 다양한 돼지특수부위 요리를 한 접시(300g) 만 원에 제공되면서, 차별성 있는 구이용 돼지고기에 가격 부담까지 낮추면서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누구나 인정하는 명성과 경험은 하루 아침에 이뤄질 수 없는 법”이라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이라는 남다른 경쟁력과 브랜드가 지난 20년 간 쌓아온 성공에 대한 결과를 증명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장군의 특수부위 고기는 자체적인 특별소스 구성으로 냄새는 없애고 고기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고기전문점이다. 그렇고 그런 고깃집 매장의 맛과 분위기에 식상함에 지친 이들이라면, 가까운 브랜드 매장을 찾아 새로운 고기구이 맛의 진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겨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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