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본부는 20일 인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도시락 5만5천 개를 전달했다.

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인천농협은 5월 말까지 도시락 5만5천823개(약 2억7천900만 원 상당)를 인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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