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프라자 강화점(대표 권오국)은 지난달 25일부터 강화지역 내에서 휴대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가전제품서비스는 매일매일 접수를 받아 처리했으나, 휴대폰서비스는 김포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처리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강화점 개소로 매주 월·화요일 휴대폰 점검 및 고장수리를 직접 실시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또 삼성디지털프라자 강화점은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연말 홀몸노인들을 위한 김치(200통) 나누기 행사, 홀몸노인 초대 잔치, 사랑의 쌀(20㎏. 60포) 나눔행사 등은 물론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 전달 등 이웃사랑 및 환원사업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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