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김인규 총장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해요 의료진! #이겨내자 경기대!’라는 응원문구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추천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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