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최근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봉사단’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본부는 이달부터 시행될 노인 교통안전교육에 앞서 경기북부 관내 노인 교통사망사고 감소 및 예방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봉사단을 꾸렸다.
위촉 대상자는 경기도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장 등 3명,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등 3명, 총 6명이다.
조정권 본부장은 "봉사단원 모두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에 임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북부본부에서 시범연구 강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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