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둔화와 국제유가 하락이 겹쳐 소비자물가가 하락 전환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3% 하락했으나 채소류는 9.8% 상승했다.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둔화와 국제유가 하락이 겹쳐 소비자물가가 하락 전환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3% 하락했으나 채소류는 9.8% 상승했다.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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