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 지원의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사업을 올해도 운영한다. 개설 과정은 자동차정비과정과 자동차진단유통전문가과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과기대는 자동차 특화대학으로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은퇴를 준비하는 5060세대가 자동차정비자격증과 자동차진단평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성인학습자의 제2의 인생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직업을 갖기 위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자동차정비 및 자동차진단유통전문가과정의 신청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다. 경기과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자동차정비과정은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자동차진단유통전문가과정은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신청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도 신청가능하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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