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송가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트롯가수 송가인이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학사모)이 진행하는 라이브 바자회에 깜짝 방문했다.

4일 저녁 동영상 공유 서비스에서는 학사모의 라이브 바자회가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 참여해 안경, 모자, 사과즙 등 제품 판매를 돕는 한편 판매되는 제품에 일일이 친필사인을 하고 있다.

송가인이 학사모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바자회에 방문했다/방송화면 캡처
송가인이 학사모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바자회에 방문했다/방송화면 캡처

이 같은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미리 알리기도 했다.

송가인은 “잠시후 5시! 안타ᄁᆞ운 강아지들을 위한 #학사모 유튜브 라이브 바자회에 깜짝 방문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학사모를 상징하는 모자쓴 사진고 함께 게시했다.

이날 송가인은 라이브방송에 한 시간 반 정도만 있으려고 했는데 두 시간을 넘겼으나 방송 내내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모자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학대를 받다가 구조된 반려견 ‘하양이’의 사진이 들어간 엽서에 친필사인을 해서 보내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