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작은극장 ‘돌체’와 학산소극장이 무관중으로 열린 올해 첫 공연을 구 인터넷 방송으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올해 첫 공연은 작은극장돌체의 ‘최용민의 재즈스토리’와 학산소극장의 학산가족음악회 ‘흥이 나는 뮤직 트립’ 공연이다.

공연 영상은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www.michu.incheon.kr/)를 찾으면 된다. 최용민의 재즈스토리는 6월 둘째 주까지, 학산가족음악회는 6월 말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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