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1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강남 테헤란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할 ‘곱창흡입’은 소곱창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곱창덕후들에게는 성지로 통한다.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커피빈과 ABC마트가 있는 골목길 위에 있으며, 주변 대중교통으로는 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도보 4분,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도보 4분 거리다.
프리미엄 소 곱창만을 고집하는 ‘곱창흡입’에서는 프리미엄 소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을 원하는 부위로 무한리필 해주며, 우삼겹, 쇠고집 곱창전골, 무제한 날치알 주먹밥 등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특히, 곱창흡입에만 있는 눈꽃 치즈 곱창, 쇠고집 곱창전골, 우삼겹 전골라면, 파인애플 볶음밥도 인기메뉴다.
‘곱창흡입’의 주인장만의 철학이 담긴 문구가 시선을 잡는다.
주인장의 장사 철학을 그대로 옮겨보면 ‘손님은 귀신이다. 사장의 잔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다신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것이다. 곱창폭식 맛의 핵심은 잔버리 굴리지 안흔ㄴ 것에 있다. 우리는 최고의 맛을 위해 최상의 식자재만을 사용할 것이며,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지라도 오늘 받은 식자재만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손님이 배불러 지칠 때까지 언제나 전부 다 퍼줄 것이다.’이다.
기본 첫 구성은 속이 꽉 찬 곱창과, 마치 소시지를 보는 듯한 대창, 두툼한 막창, 염통, 우삼겹, 숙주, 양파, 감자가 올려진 돌판이 제공되며 이후 원하는 만큼 원하는 부위를 무한으로 리필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월 매출 1억 2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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