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트와이스 쯔위와 강다니엘이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7대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10개월 연속이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7회, 기부요정 26회 총53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65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영향력 있는 남자 솔로가수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이 상의 무게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겠다”며 다니티를 향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개인 부문은 트와이스 쯔위가 지난달 이어 6월 기부천사에도 선정되었다. 아이즈원 이채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승기를 잡았다. 쯔위는 기부천사 16회, 기부요정 7회 총23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15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 1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MORE & MORE (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MORE & MORE'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00위에 랭크. 트와이스가 앞으로 써 내려갈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쯔위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59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김우석(업텐션), 여자 개인 2위는 이채연(아이즈원), 3위 나연(트와이스) 이다.

강다니엘이 2650만원으로 누적기부금액이 가장 많은 가운데 뒤를 이어 엑소 23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800만원, 쯔위 115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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