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천 을 당협위원회는 청년 자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13일 가졌다.

발대식에서 서영석 당협위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이 절실한 상황에서 의외로 많은 부천의 젊은이들이 자원해줘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젊은 부천을 만드는데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청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 건 청년위원장은 "젊은 부천의 주역으로 청년의 역할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당협위원회는 코로나19로 혈액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치료를 위한 ‘헌혈 캠패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서영석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청년당원과 일반당원들이 참여한 ‘헌혈증서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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