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부개3동에서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시력교정용 안경을 지원하는 것으로, 30여 명의 아이들에게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숙 월드쉐어 회장은 "안경은 단순한 시력교정을 넘어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회"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를 놓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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