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정덕남<사진>의원은 지난 19일 비산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비산중은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생태교육을 위한 ‘명상숲’ 조성과 노후 시설 개선 지원에 앞장서 주신 점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비산중 명상숲은 공작단풍·남천·구절초 등 교목과 관목 11종 3천600여 종이 숲을 이룰 뿐 아니라 휴게셸터, 가든 테이블, 흔들의자 등이 비치돼 있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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