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사용자 편의 증대라는 방향성으로 사용자의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화면 비율로 보이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 이용자의 시각적 편의를 돕고 모바일과 태블릿PC 등에서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안 관리시스템을 신규 도입함에 따라 제8대 후반기 의회부터는 시민들이 궁금한 의안 처리 결과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고,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면에 시의회 SNS 콘텐츠를 배치했다.
기존에는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이 각각 운영돼 이중 관리에 따른 어려움이 있었고, 노후화된 시스템으로 보안상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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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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