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6월의 칭찬공무원으로 뽑힌 노인장애인과 박혜원 장애인복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25일 칭찬릴레이 6월의 칭찬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과 박혜원 장애인복지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 팀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특히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애써 온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 선정하고 있다.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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