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화군지부는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강화군 해병대 제2사단5연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윤희 지부장은 최근 남북 관계가 중요한 만큼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150여 개를 제공했다. 또 해병대 2사단이 농촌대민지원에 나서며 농촌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줘 강화군 농협을 대표해 고마움도 전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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