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3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언론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현황 현장 브리핑를 개초했다.

이번 현장 브리핑은 최근 개장한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놀자숲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주요 사업현황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는 놀자숲을 방문해 실내 체험시설 견학 및 체험의 시간을 가지고, 이후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숲속의집 및 휴양관 시설을 둘러보았다. 

또, 자연휴양림 세미나룸에서 동두천시의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 행복드림센터 건립,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브리핑에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고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언론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설명을 드린 사업은 향후 2년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들로 차질 없이 진행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